신세경 힙합걸 변신 "너 힙합 모르니~?"

신세경 힙합걸 변신

신세경이 힙합걸로 변신했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신세경이 출연해 개리, 하하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신세경은 개리,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신세경 팀은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우며 1등으로 독주했다.

그러던 중 하하가 과거 활동했던 그룹 ‘지키리’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이동 중인 차 안은 힙합 분위기가 흘렀다.

이에 개리는 “이 사진엔 힙합”이라며 힙합그룹 드렁큰 타이거의 ‘굿 라이프’(Good Life)를 흥얼거렸다.

신세경 힙합걸 변신은 개리가 힙합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는 신세경에게 “너 힙합 모르니?”라며 따라할 것을 요구하며 시작됐다.

신세경은 “알도록 해볼게요”라고 말한 뒤, 다시 한 번 가사를 외치는 개리에게 “에브리바디 컴온!”이라고 화답하며, 힙합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