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투썸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음료 맛보세요"

2012-07-16     정회진 기자

CJ푸드빌은 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소지섭 신(新)메뉴'를 전국 투썸 25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지섭 신(新)메뉴'는 상큼한 에이드 음료 '그린티 레모네이드'와 '유자 진저에이드' 등 2종이다.'그린티 레모네이드'는 소지섭이 해외여행 중 아이디어를 얻어 봄부터 준비한 메뉴로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전국매장 출시 메뉴로 확정됐다.

투썸플레이스 광고 모델인 소지섭은 지난해 7월 소속사 51K의 이름을 붙여 압구정51K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