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해명 "인종차별? 전체 놓고 얘기한 것 아니다. 확대생산 금물!"

2012-07-16     온라인 뉴스팀

장근석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배우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인기검색어에 장근석 인종파별이 올라 와 있던데 나한테 실수한 한명한테 얘기한거지 전체의 웨스턴을 놓고 얘기한 게 아니에요~ 확대생산은 금물! I love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근석 해명은 이날 오전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비롯됐다.

앞서 장근석은 트위터에 '내가 정말 화나는 것은 웨스턴에겐 아무 말 안 한다. But 에이시안이 조금만이라도 밉보이면 바로 와서 태클. 네 스트레스는 알겠다면 꼭 그래야 네 맘이 편하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이 '장근석이 파리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을 해 나돌았다.

그러나 장근석 해명으로 장근석 인종차별 논란은 일단락됐다.

한편, 장근석은 올해 말 DJ로 변신해 유럽 클럽들을 순회하는 '유럽 클러빙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