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명동서 LTE게임 '카트라이더' 체험 행사

2012-07-17     유성용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서울 명동에서 LTE기반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인 'LTE 카트라이더 러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은 체험공간에 준비된 LTE폰으로 4명이 게임에 동시 접속해 카트라이더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게임별 우승자에게는 CGV 영화상품권 2매가 증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SK텔레콤 T1의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달 출시한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는 카트라이더 게임을 월정액 3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출시 3일만에 T스토어 1위에 오르며 2주 만에 앱 다운로드 38만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