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 리더 "가희 뒤를 이어 정아가 새로운 리더"

애프터스쿨 새 리더로 '정아'가 확정됐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정아는 지난 6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 대신 애프터스쿨 새 리더가 됐음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의 깜짝 발표에 모든 출연진들은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한편 그녀 역시 새 리더가 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멤버가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됐던 만큼 이날 모든 출연진들은 정아에게 축하를 건네며 향후 활동을 함께 응원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아와 함께 리지가 출연, 그 외에도 남경주, 전수경, 이청아, 박기영, 솔비, 신동, 규현, 빅토리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