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청소년 경제교육 실시

2012-07-19     김문수기자

한국금융지주 계열의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지난 1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이란 주제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0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추희엽 리서치부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남유럽 문제, 시사경제와 금융시장 기초, 올바른 투자관 정립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지식/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태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 교육 시간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True Friend 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 별 모의투자 대회 및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3276-5217),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