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012-07-19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신한 아트홀에서 투자이민 등에 관심이 많은 개인고객들을 초청해 '미국 투자영주권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영주권을 위한 투자이민 안내', '비거주자 한국과세방법 및 미국세법 개요'라는 주제로 두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80여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한은행 고객뿐 아니라 투자영주권과 관련 세법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무교금융센터에 유선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 투자이민에 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도움을 드리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투자 이민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