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의 '외도'는 무죄(?) 2007-10-22 임기선 기자 "여자 아나운서의 '외도'는 무죄" 아나운서 오영실이 연기 '외도'에 나서 화제다. 26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창조콘서트 홀에서 개막하는 코믹 뮤지컬 '넌센스 넛 크래커'에서 원장수녀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원장 수녀 배역으로는 너무 젊고, 발랄하고, 예쁘고....? 모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