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노화 고백 "씻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귀찮아졌다"
2012-07-20 온라인 뉴스팀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으로 인해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병만은 20일 방송되는 SBS '고쇼'에 출연해 정글 탐험과 관련한 노화 고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에 출여한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도시에 돌아온 후로는 씻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귀찮아졌다"며 "개그맨은 아르바이트고 정글맨이 직업이다"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한 노화가 진행중이다"라며 정글 후유증과 정글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고쇼'에 함께 출연한 병만족 리키김, 노우진, 박시은 등도 '정글의 법칙' 촬영 후 각종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덩달아 밝혔다.
한편, 병만 족의 좌충우돌 정글 적응기는 20일 밤 11시 5분 SBS '고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김병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