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1km 아우디 스포츠카와 미녀들

2007-10-22     백상진 기자

21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프라디아(Fradia)에서 열린 '아우디 코리아, 초고성능 미드쉽 스포츠카 R8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아우디 R8을 선보이고 있다.

 아우디 R8은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고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m, 0->100㎞/h 4.6초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 301㎞에 이른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8천850만원. 

과연 우리나라에 시속301km로 달릴 도로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