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매너 "한류스타 한명 살렸네"

유재석 폭풍매너

유재석의 폭풍매너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엠블랙 이준, 비스트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 시완, 티아라 은정이 출연해 ‘아이돌’팀과 ‘런닝맨’팀으로 올림픽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은혁은 첫 번째 미션인 '서래섬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선발됐다. 유재석은 90도로 꺾인 커브길을 달리는 도중 은혁에게 "조심해"라고 뒤에서 소리쳐 후배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국민MC에 걸맞는 매너를 보여줬다.
 
유재석 폭풍매너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민MC", "유느님은 항상 남을 배려하셔", "한류스타 한명 살렸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