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불구속 입건, 음주 운전으로 JYP 주가 하락
2012-07-24 온라인 뉴스팀
닉쿤 불구속 입건
2PM 멤버 닉쿤이 음주 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공연 연습 후 전 동료들이 참석한 식사자리에서 맥주 2잔을 마신 후 집으로 운전해 돌아가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닉쿤의 혈중알콜농도는 0.056%으로 면허정지에 해당한다.
한편, 닉쿤 불구속 입건 소식으로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주가는 전달 대비 65원(1.54%) 내려 4155원으로 소폭 하향됐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