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이홍기 김희철도? "연예인도 이렇게 좋아 할 줄이야~"
2012-07-24 온라인 뉴스팀
리그오브레전드
김희철, 이홍기 등 아이돌 스타들이 리그오브레전드 친목도모 대회를 열었다.
개그맨 장동민은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옹 PC방’에서 김희철, 이홍기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을 모아 리그오브레전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슈포주니어 김희철, FT 아일랜드 이홍기,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그의 여자친구 레이디제인, 토니안, 장동민, 유상무, 양세형, 성우 서유리 등이 출전했다. 이들은 평소 게임고수로 알려졌다.
우승팀은 레이디제인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이홍기팀(김희철, 서유리)이 차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연예인 친선게임에 대해 한 네티즌은 “나도 연예인과 게임하고 싶다”며 “연예인들도 이렇게 리그오브레전드에 관심이 많은 줄 몰랐다. 인기 연예인들이 리그오브레전드를 일반인과도 함께 즐기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