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우 담양 부군수, 변화와 혁신으로 '뉴-담양플랜' 실현
2012-07-24 오승국기자
담양 최희우 부군수가 오는 28일로 취임 3년차를 맞이한다.
최 부군수는 지난 2년 동안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능력을 발휘해 최형식 군수가 담양군의 컨트롤 타워로서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또한 "변화의 요구에 맞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의지를 가지고 능력을 키워나가며 공직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자"고 취임사를 통해 공직관을 밝혔던 바와 같이 최 부군수는 전라남도와 중앙과의 교량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담양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뛰어다녔다.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내부결속을 위해 수시로 동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직원간의 결속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보고서류 간소화, 직급과 직제에 걸쳐있는 격식을 없애는 등 효율적인 조직관리로 부하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담양부군수 최희우]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