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프로 못지 않은 퍼펙트한 실력으로 모두들 감탄"
2012-07-24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프로 못지않은 안정적인 양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는 지난 15일 용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양궁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이외에도 2012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펜싱, 탁구, 양궁 등 올림픽 종목이 추가돼 아이돌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양궁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씨스타의 보라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녹화 현장에서도 보라의 화살이 과녁을 향할 때마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의 연신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이돌스타 올림픽'의 MC는 김용만, 임경진, 붐, 신동(슈퍼주니어)이 맡았으며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 양궁의 윤혜영 해설위원, 탁구의 석은미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한편, 런던올림픽 특집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25일과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