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7-25 온라인 뉴스팀
보아가 신품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가수 보아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사의 품격)'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촬영장 기습방문! 역시 멋진 최윤 오라버니, 모든 여성의 이상형 임태산 오라버니.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품 스태프분들, 기습방문에 방해되진 않았을까 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화이팅 하는 걸로!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스태프들과 김수로, 김민종, 윤진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아는 최근 새앨범을 발표했음에도 신품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신품에 열광한 것도 모자라 신품 촬영장까지 방문할 정도로 열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2일 7집 'Only 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보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