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러시아 국립 발레단'에 '제네시스' 의전차량 제공 2012-07-26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발레 '백조의 호수'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에 제네시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프리미엄 럭셔리 대형 세단 제네시스 2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해 공연단이 최상의 공연을 펼치고 원활하게 내한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