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각시탈 결방에 "아쉽지만 대한민국 화이팅!"
2012-07-26 온라인 뉴스팀
진세연, 각시탈 결방에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드라마 '각시탈'이 결방을 하는 가운데 진세연이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결방되는 가운데 배우 진세연이 2012런던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축구팀을 응원했다.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18회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 한국VS멕시코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한편, '각시탈'은 내달 2일 런던올림픽 양궁 8강전 중계로 한 번 더 결방될 예정이다.
(사진 = 진세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