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열애설, 이번엔 12살 연하 "데미 무어는 연하킬러?"

데미 무어 열애설

데미 무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현지시각) 할리우드의 한 연예매체는 "데미 무어가 12살 연하와 비밀 교제를 해오고 있었다. 상대는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헨더슨이다"고 보도했다.

올해 49세인 데미 무어의 열애설 상대는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으로, 데미 무어보다 12살 연하인 37세다.

보도된 사진 속 데미 무어와 마틴 헨더슨은 미국 코네티컷주 뉴프레스턴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지인과 헤어진 뒤 식료품 가게에 들러 쇼핑한 뒤 자택으로 향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처와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데미무어의 열애설은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의 열애설이 나온 직후 연이어 알려져 누리꾼들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애쉬튼 커처와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커플로 16세의 나이를 극복하고 7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애쉬튼 커처의 외도 문제 등으로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