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천일염 미국 수출길 오른다

2012-07-27     오승국기자

영광 천일염이 부산항을 통해 수출길에 오른다.

영광군(정기호 군수)은 유통회사 및 수출전문회사 푸드코리아를 통해 천일염 11톤을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영광 천일염은 미국 수도인 워싱턴에 있는 그랜드마트 등 총 9개 점포에 입점해 진열 판매된다.


아울러 영광군은 영광군 유통회사를 통해 워싱턴 지역 및 한인마트 (LA한남체인 등)에도 천일염을 수출할 계획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