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석 군수, 군민과의 소통 위해 현장 업무보고

2012-07-27     오승국기자

허남석 전남 곡성군수는 지난 25일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오산면사무소에서 현장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민선5기 군정방향인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안사업 보고와 읍․면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업무보고 후 오산경로당을 찾아 군정의 주요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궁금증을 푸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산면 한 주민은 "이렇게 마을에 직접 찾아와 어렵게만 느껴지는 행정에 대해 쉽게 설명해줘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위해 매주 금요일 읍․면 현장 업무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