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에 분노 "결국 집 떠나"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결국 함께 살던 집을 떠났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26일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동거하던 집에서 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한 팬 사이트에서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크리스틴의 밀애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불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고 밀회를 즐기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사진=Kristen Jaymes Stewart Daily.org (크리스틴 스튜어트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