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닮은꼴 허일심 "남남북녀라는 말이 진짜였나?"

2012-07-28     온라인 뉴스팀

구하라 닮은꼴

구하라 닮은꼴 새터민 허일심이 화제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탈북한 미녀 3인방 허일심, 송지영, 한옥정이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허일심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아이돌 스타 구하라 씨를 닮았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큰 눈과 작은 얼굴 하얀 피부등이 카라 멤버 구하라와 비슷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구하라 닮은꼴 허일심은 6살의 어린 나이에 중국으로 탈북 후 2010년 홀로 한국으로 와 대안학교 기숙사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며 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소중한 딸을 평범한 한국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꿈을 가진 그녀는 남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 = KBS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