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임시완과 셀카..."오빠 내가 도장 쾅"

2012-07-28     온라인 뉴스팀
김새론 임시완

아역배우 김새론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김새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스탠바이' 촬영장에 갔다. 시완 오빠랑 소민언니를 만났는데 두 분 다 너무 예쁘시고 멋있으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올렸다.

김새론의 귀여운 외모와 임시완의 선한 이미지가 완벽히 어울려 10년 뒤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하다. 특히 김새론은 최근 부쩍 성장한 키와 얼굴, 이미지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 누리꾼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남매 아냐?”, “임시완 너무 멋있어~”, “둘 다 내 자식 삼고 싶어” 등 훈훈한 반응들을 보였다. (김새론 임시완 /사진- 김새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