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 막말사과, 5천만 안티 생성..비호감 1인자 등극!?

2012-07-29     온라인 뉴스팀

이나현 막말사과, 이미 쏟은 물 주워 담으려해?

이나현 막말 사과가 이어졌지만 이미 끓어오른 네티즌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이나현 막말 후 즉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4년간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그게 할 소리냐”, “꼭 박태환이 잘 못하기만 기다린 사람 같다”, “뭐가 그렇게 꼬인게 많은지”, “이미 쏟아놓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격”, "눈물 보이는 박태환 인터뷰 보니 더 화가 난다" 등 격렬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이나현에 대해 앞으로 지켜보겠다며 사소한 실수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 디스하겠다고 공언하는 네티즌들까지 등장할 정도다.

앞서 지난 28일 박태환이 수영 자유형 남자 400M 예선에서 실격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자 이나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즉시 글을 삭제하고 “후회되고 진심이 아니었다”며 사과에 나섰지만 이미 격분한 네티즌들의 화를 삭히기엔 부족한 모양새다.

한편 이나현은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청화대에서 영어학과 마케팅을 전공한 뒤 케이블 방송 ‘도전 슈퍼모델코리아3’에 출연하며 모델급 미모와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