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요금 8천원 할인 'olleh 빅플러스 신한카드' 선보여

2012-07-31     김문수 기자
신한카드는 KT 통신요금을 8천원 할인해 주는 'olleh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olleh 신한카드'는 olleh 인터넷, TV, 집전화, 인터넷 전화, 휴대폰 등의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매월 8천원을 할인해 준다. 통신 요금이 8천원 미만일 경우 그 금액 전체가 할인된다.

또 이 카드 고객이 'KT 가전안심보험서비스'에 가입하면 12개월 동안 월 보험료 3천원 중 2천원을 할인해 준다. 'KT 가전안심보험서비스'는 TV, 컴퓨터, 노트북, 휴대폰 등 가전제품 분실, 파손 등에 대해 건당 100만원 한도로 보상해준다.

이 서비스는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된다. 통신 요금도 전월 실적 산정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