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가 동료 치맛속 몰카, 인터넷 유포
2012-07-31 뉴스관리자
이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 사이 10여 차례에 걸쳐 후배 여자 강사 등 알고 지내는 여성 3명의 치맛속 신체부위를 몰래 찍어 음란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피해 여성과 나들이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도둑촬영을 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해 6월 같은 학원에 근무하는 여성 강사와 성관계를 하는 장면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음란물 사이트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