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꽃거지 "이렇게 예쁜 거지라니~!"

김소현 꽃거지

아역배우 김소현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비분장이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 속 모습은 너무 깨끗하고 예쁘네요. 편집 하시면서 제 얼굴에 특수효과를 넣으신 듯. 처음 몇 초는 저도 몰라봤음"이라며 "이렇게 보니 분장의 기술이란 참 신기하죠"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현이 원피스 차림의 깔끔한 모습과 허름한 차림의 꽃거지 모습으로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 꽃거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름하게 꾸며도 예쁘네요", "공주같네", "꽃거지라니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김소현은 오는 8월 9일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