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티아라 사태와는 무관"

2012-08-02     온라인 뉴스팀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티아라 멤버 소연(25)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8월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송현욱PD와 황은경 작가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한 소연이 불참해 '티아라 사태'로 인한 불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송현욱PD는 관련해 “소연은 이날 불참이 예정돼 있었다. 티아라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소연은 막내다 보니 선배들에게도 잘하고 현장에서도 재미있어 한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77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이관순 역을 맡았다.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사진-소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