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나가수2 합류 "역대 최연소 가수로 출연! 기대감 UP↑"
2012-08-02 온라인 뉴스팀
윤하 나가수2 합류
윤하가 ‘나가수2’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MBC 측은 “김영희 PD가 ‘나가수1’ 당시부터 ‘윤하를 섭외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영희 PD는 약 1년 여의 끈질긴 섭외 노력 끝에 윤하를 ‘나가수2’에 합류시키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1988년생인 윤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1983년생 테이 보다 5살 어려 최연소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나가수2’는 이수영과 이은미가 각각 ‘7월 고별 가수전’과 '7월 가수전’을 통해 떠났고 가사 실수로 실격처리된 정인 역시 나가수2를 떠났다. 그들이 떠난 자리를 윤하와 팝페라 가수 카이가 8월의 새 가수로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녹화를 앞둔 윤하는 ‘나가수’ 최연소 가수로서 어리지만 톡톡 튀는 창의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하는 지난달 3일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을 발매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