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폭파' 허위 전화에 경찰 100명 출동
2012-08-03 뉴스관리자
경찰은 발신지 추적결과 7호선 고속터미널역 공중전화 부스에서 걸려온 신고라는 것을 확인, 서초경찰서 소속 방범순찰대, 경찰특공대, 지구대 경찰관 등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가량 고속터미널역과 주변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공중전화 부스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