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매너손 VS 창민 나쁜 손 '의지의 차이^^?'

시원 매너손 VS 창민 나쁜 손

시원 매너손과 창민 나쁜 손이 대조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2AM 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은 각각 배우 조여정과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누리꾼의 반응은 상반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창민은 조여정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고 있는 반면, 시원은 티파니의 어깨를 감싸지 않고 쇼파에 손을 얹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같은 아이돌이지만 이성에 대한 배려가 다르네요. '의지의 차이^^'", "창민 손이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시원 매너손과 대조되니 나빠보여요. 창민형 어떻해", "나쁜손이나 매너손이나 그저 부러울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원 매너손 VS 창민 나쁜 손 / 사진 = 창민, 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