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흔한 시계, 신아람 통한의 1초..오심이 아니었다?
2012-08-05 온라인 뉴스팀
영국의 흔한 시계 , 1초 이상 흐르지 않는 게 정상?
영국의 흔한 시계가 화제다.
영국의 흔한 시계는 1초 오심으로 통한의 눈물을 흘린 런던올림픽 펜싱 대표선수 신아람의 한을 패더리한 사진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얼핏 보면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보면 초침은 ‘1’에 고정돼 있고 그 이하 시간은 ‘80’대 이상으로 높아지지만 초침은 ‘2’로 바뀌지 않는다.
펜싱에서 신아람 선수가 오심으로 패배한 것에 대한 패러디다.
영국의 흔한 시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참 쳐다본 뒤 뻥 터졌다”, “저런 게 영국 흔한 시계라면 신아람 오심은 우리들의 착각이 분명하다”, “시간을 지배하는 영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