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별 후 심경 고백에 전 연인 안혜경 관심 집중
2012-08-06 온라인 뉴스팀
안혜경
가수 하하가 헤어진 연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하하는 스컬과 함께한 첫 미니앨범 '야 맨(Ya Man)' 쇼케이스에서 앨범에 수록된 '헤네시 19'라는 곡에 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하하는 이 곡은 "이별 후 심경을 담은 곡"이라며 "이별 후 정말 미친놈처럼 살았다. 나도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렇게 작곡한 노래가 바로 '헤네시19'다"라고 전했다.
'헤네시 19'는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뒤 방탕한 생활을 하며 그를 잊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같은 하하의 이같은 발언에 하하의 전 연인 안혜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하는 지난 2009년 안혜경과 결별했다. (하하 안혜경/ 사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