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지아니 아넬리 감독 동거에 패틴슨 분노
2012-08-06 온라인 뉴스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번에는 지아니 아넬리 감독과 동거설이 불거졌다.
4일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 후 지아니 아넬리 감독의 집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관계였으나 지난 달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사실이 밝혀져 로버트 패틴슨이 집을 나갔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은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패틴슨은 매일 한밤 중 지아니 아넬리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며 “그는 자신에게 큰 배신감을 안긴 크리스틴 스튜어트 때문에 이성을 잃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지아니 아넬리 감독은 2010년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사진-영화 '브레이킹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