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시리즈' 글로벌 마케팅 강화
2012-08-07 이근 기자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유럽, 아시아, 중남미, 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옵티머스 L-시리즈' TV 광고를 차례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손 안에 진짜 세상이 펼쳐집니다(Connect to What’s Real)'라는 테마로 ‘옵티머스 L-시리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를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시리즈' 전 모델에 '퀵 메모'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퀵 메모'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LG전자는 기존 블랙, 화이트에 이어 ‘핑크 에디션’도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L-시리즈'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탄생한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옵티머스 L7',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3'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