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주 여자배구 얼짱 미모로 '런던 꽃사슴' 별명
2012-08-08 온라인 뉴스팀
여자 배구 황연주 선수가 '런던 꽃사슴'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얼스 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3대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출전한 황연주는 김연경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황연주 선수의 활약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이 그녀의 미모였다.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실력도 미모도 겸비했다", "역시 꽃사슴 미모"등의 관심을 나타냈고, 8일 인터넷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연주 선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으로 주전 라이트 공격수를 맡고 있으며, 특히 국내 리그에서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9일 미국 대표팀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황연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