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모바일카드로 '티빙' 이용료 할인 받으세요"

2012-08-09     김문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과 제휴해 신한 모바일카드로 '티빙' 베이직팩 이용료를 자동이체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모바일카드로 티빙 베이직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첫 달에는 5천원 전액을 할인해 주고, 두 번째 달부터 3개월간은 이용료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모바일카드 종류에 상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빙'은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로, KBS, MBC, SBS 등 지상파를 포함해 200여 개 채널의 방송을 실시간 혹은 다시보기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