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저체중 경고 "튀김, 젤리 등 불량식품 좋아해"
2012-08-09 온라인 뉴스팀
지나 저체중 경고
가수 지나가 저체중 경고를 받았다.
가수 지나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비타민> '몸짱의 비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지나의 체중에 대해 "지나는 심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의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지나는 이날 생체나이 측정 결과 실제 나이보다 네 살이 많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나는 "평소 식사 대신 튀김이나 빵, 젤리 같은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다"며 자신의 나쁜 식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나 저체중 경고/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