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 출시

2012-08-09     이경주 기자
CJ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마시는 젤리 신제품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5번째로 출시한 워터젤리 제품으로, 개폐가 가능한 캡이 달린 치어팩 용기를 사용해 휴대가 편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자연에 가까운 자몽의 맛을 내기 위해 지중해산 자몽 농축액을 사용했다. 

CJ 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매니저 김승태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사전 소비자 맛 평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건강에 신경쓰는 20대에서 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