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종영소감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러블리 미소천사 등극

2012-08-1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진이(본명 김윤진)가 '신사의 품격' 종영 소감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윤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진이는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진이가 공개한 사진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극 중 임메아리의 캐릭터를 연상시키고 있는 것. 윤진이는 앞서 노란색 상의에 연두빛 가방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사진=윤진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