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5위, 수준급 실력에 '화들짝' 여신 미모로 "올킬"
2012-08-12 온라인 뉴스팀
손연재 5위, 실력은 '수준급' 미모는 '여신급'
체조요정 손연재가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손연재는 111.475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곤봉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3위 류보 차르카시나(111.700점)과 0.225점 차이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리듬체조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연재 5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은 수준급, 여신 미모로 올킬", "리듬체조를 경기에서 희망을 봤다", "경기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