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빗길 교통사고로 드라마 촬영 중단

2012-08-13     온라인 뉴스팀

티아라 소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연은 13일 새벽 드라마 촬영차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이 경북 구미 부근에서 갑작스레 내린 폭우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에는 소연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연은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 제작진으로부터 소연을 빼고 촬영을 하겠다는 통보는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 된장녀 이관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소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