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정해역 청각 양식장 풍경 2012-08-13 오승국기자 완도군 약산면의 마을 50여 가구가 여름철의 또 다른 부수입으로 8월 말부터 9월까지 청각을 수확한다. 청각은 녹조식물로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 많이 자라고, 겨울 김장용으로 쓰이며 젓갈이나 생선의 비린내, 마늘 냄새를 중화시켜 뒷맛을 개운하게 한다. 사진은 완도군 약산면 청각양식장 풍경.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