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 피날레 "17개나 준비했는데 아깝잖아~"
2012-08-14 온라인 뉴스팀
양승은 조개 껍데기 모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조개껍데기 모자로 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그동안의 모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조개껍데기 모자를 쓰고 나와 다시한번 웃음을 전했다.
양승은은 그동안 딤섬 찜통, 장례식 모자 등 독특한 모자를 쓰고 나와 논란이 됐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 양승은 아나운서는 런던 올림픽 마지막 방송에서 일명 '조개껍데기' 모자로 또 한번 폭소를 자아낸 것이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중계를 위해 17개 모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에 시청자들은 "대박이다 모자 집착", "조개 껍데기 진심 웃겼다", "많이 준비했는데 다 못써봐서 안타까웠겠지", "예쁘게 봐주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