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1살 맞아? 오빤 딱 내스타일 뮤비 공개 '치명적인 섹시댄스' 후끈~

2012-08-15     온라인 뉴스팀
가수 현아가 또 한번 화끈하게 변신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2탄인 '오빤 딱 내스타일'에서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것. 특히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21살임에도 불구, 이효리 손담비 등 섹시가수의 계보에 오를만큼 한층 농염한 안무와 표정으로 돌아왔다.

15일 0시 YG 라이프 블로그와 싸이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한 ‘오빤 딱 내스타일(feat. 현아)’ 뮤직비디오(MV; 뮤비)가 공개됐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랫말을 선보이면서 ‘강남스타일’을 색다르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싸이의 랩을 자기화시켰고, “오빤 딱 내스타일” “그래 바로 나” “섹시 베이비” 후렴구를 경쾌하게 불렀다.

현아는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발전시켜 여성미가 돋보이는 웨이브 안무로 소화했다.(사진=현아 ‘오빤 딱 내스타일’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