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과거 이상형 "예전부터 하하가 이상형"
2012-08-16 온라인 뉴스팀
별 과거 이상형
별의 과거 이상형이 공개됐다.
14일 배우 이켠은 자신의 트위터에 "2004~2005년도 별이랑 사랑 상담 및 카운슬러 가능한 라디오코너를 6개월 넘게 같이 진행 했다. 별 이상형은 하하형이었다. 신랑 신부 두 분을 같이 알고 있는 건 참 기쁜 일이다. 축하해요 둘 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하하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위치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별과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더군다나 과거 별의 이상형 역시 하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켠과 별이 주황색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올해 3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