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석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영어교사"
2012-08-16 온라인 뉴스팀
김재석 결혼
그룹 원티드 멤버 김재석(35)이 5세 연하의 영어 교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6일 한 매체는 김재석이 10월 21일 예비신부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재석의 예비신부는 고등학교 교사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김재석은 최근 원티드 멤버들에게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고 멤버들은 제 일처럼 기뻐했다.
예비 신부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이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6월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2년 그룹 포유로 데뷔한 김재석은 2004년부터 그룹 원티드로 활동하며 '발작', '어제보다 사랑해' 등 알앤비 음악을 했다. 2008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했으며 현재 원티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