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T여성기업인협회, 청년 IT 취·창업 지원
2012-08-17 강병훈 기자
이번 행사는 KT의 사회공헌활동 전담 조직인 'KT IT서포터즈'가 진행을 담당했으며, 서울시 및 경기도 여성기금이 후원했다.
올레스퀘어에서는 새누리당 서상기, 강은희 의원의 축사 및 격려사, 서울대 곽수일 명예교수의 강연 그리고 인디 록밴드·힙합팀·비보잉팀·발라드 가수 등의 다채로운 콘서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대전 인재개발원에 위치한 KT ABC혁신학교 명상센터에선 취·창업 멘토링과 명사 특강,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와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은 IT전문교육과 취·창업교육 등을 추가로 받게 되며, KT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오는 10월 최종 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해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의 상과 함께 창업지원자금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