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키 공개, 초등학생 때 키 162cm, 별명이 '고릴라'
2012-08-17 온라인 뉴스팀
신세경 키 공개
배우 신세경 키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세경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벌써 지금의 키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자신의 별명이 고릴라였던 사실을 전하며“지금 키가 164cm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고 밝혔다.
그는 "전교에서 제일 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 봤다”며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세경 키 공개에 누리꾼들은 "프로필보다 작네", "솔직하네 신세경", "초등학교때 지금 키면 엄청 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